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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멤버들은 방귀덕에 빠르게 친해졌다??

EVERY80DY 2012. 7. 18. 21:55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107.7MHz)에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박소현이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터도 될까요?”라는 내용의 청취자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이어 “에프엑스 멤버들끼린 언제부터 방귀같은 생리현상을 편하게 나누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질문에 루나는 “안무 선생님이 워낙 방귀와 트름을 편하게 하셔서, 우리도 덩달아 그런 분위기가 됐다.
서로 더 친해지기 위해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우린 방귀 덕에 빨리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소현이 “누가 먼저 그랬는지는 기억 안 나냐?” 라고 묻자,
빅토리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파파파팍 방귀를 텄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 작성자한마디 : ㅋㅋㅋ방귀덕분에 친해지는경우는 어색한친구와의 사이에도 있죠 ㅎㅎ
이번 에프엑스 Electric Shock 의 활동은 끝낫지만 다음앨범을기대하며 에프엑스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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